[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남구 기자] 예상치 못한 동메달이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수영에서 박태환 이외의 선수가 메달을 선사했다.
양정두(23·인천시청)가 25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접영 50m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접영 결승에는 두 명의 한국선수가 진출했다. 1레인에는 윤석환(19·서귀포시청), 양정두는 5레인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5레인의 양정두는 8명의 선수 중 세 번째로 빠른 23초79에 터치패드에 도달했다.
중국의 쉬양이 23.4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이어 싱가포르의 스쿨링 조셉 이삭이 23.70으로 은메달을 거머줬다. 양정두의 동메달로 한국은 경영에서 5개째 동메달을 거둬들였다.
[southjade@maekyung.com]
양정두(23·인천시청)가 25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접영 50m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접영 결승에는 두 명의 한국선수가 진출했다. 1레인에는 윤석환(19·서귀포시청), 양정두는 5레인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5레인의 양정두는 8명의 선수 중 세 번째로 빠른 23초79에 터치패드에 도달했다.
중국의 쉬양이 23.4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이어 싱가포르의 스쿨링 조셉 이삭이 23.70으로 은메달을 거머줬다. 양정두의 동메달로 한국은 경영에서 5개째 동메달을 거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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