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학선 라이벌 북한 리세광, 1차 시기 실수…양학선 금메달 가능성 높아져
'양학선'
한국 기계체조 간판 양학선(한국체대)이 남자 도마 결승에서 북한 리세광과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25일 남자 도마 결승에서 한국의 체조 간판 양학선은 도마 라이벌로 꼽히는 북한의 리세광과 한판 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양학선2'와 '리세광'의 난도는 똑같이 6.4점입니다.
앞서 양학선과 리세광은 지난 21일 열린 대회 남자 기계체조 단체전 결승에서 맞붙어 리세광이 금메달 양학선은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리세광은 기계체조 남자 도마 결승 1차 시기에서 완전히 중심을 잃고 쓰러져 14.166의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어진 2차 시기에서는 자신의 전매특허 기술인 '리세광'에 도전해 15.433을 얻었지만 1차 시기를 실수를 만회하기에는 부족했습니다.
양학선은 21일 열린 예선에서 1ㆍ2차 시기 평균 15.500점을 획득, 리세광(15.525)에 이어 2위로 결선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리세광의 실수로 예선전 기록만 나와도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게 됐습니다.
'양학선' '양학선'
'양학선'
한국 기계체조 간판 양학선(한국체대)이 남자 도마 결승에서 북한 리세광과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25일 남자 도마 결승에서 한국의 체조 간판 양학선은 도마 라이벌로 꼽히는 북한의 리세광과 한판 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양학선2'와 '리세광'의 난도는 똑같이 6.4점입니다.
앞서 양학선과 리세광은 지난 21일 열린 대회 남자 기계체조 단체전 결승에서 맞붙어 리세광이 금메달 양학선은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리세광은 기계체조 남자 도마 결승 1차 시기에서 완전히 중심을 잃고 쓰러져 14.166의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어진 2차 시기에서는 자신의 전매특허 기술인 '리세광'에 도전해 15.433을 얻었지만 1차 시기를 실수를 만회하기에는 부족했습니다.
양학선은 21일 열린 예선에서 1ㆍ2차 시기 평균 15.500점을 획득, 리세광(15.525)에 이어 2위로 결선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리세광의 실수로 예선전 기록만 나와도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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