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가 19호 홈런을 날렸다.
이대호는 25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2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홈런을 쳤다.
2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한 이대호는 라쿠텐 선발투수 노리모토 다카히로의 2구째 직구를 통타,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트렸다. 시즌 19호 홈런이자 68번째 타점. 지난 20일 세이부 라이온스전에서 시즌 18호 홈런을 친 후 4일 만에 추가한 홈런이다.
이대호의 홈런으로 소프트뱅크는 1-1 동점을 만들었다.
[jcan1231@maekyung.com
이대호는 25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2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홈런을 쳤다.
2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한 이대호는 라쿠텐 선발투수 노리모토 다카히로의 2구째 직구를 통타,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트렸다. 시즌 19호 홈런이자 68번째 타점. 지난 20일 세이부 라이온스전에서 시즌 18호 홈런을 친 후 4일 만에 추가한 홈런이다.
이대호의 홈런으로 소프트뱅크는 1-1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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