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에뻬 단체전 결승, 한국이 강적 중국과 금메달 검투를 벌였다.
경기에 나선 선수들이 인사를 위해 피스트에 올라 있다.
펜싱에서만 8개의 금메달을 수확한 한국 대표팀은 이날 경기 마지막날을 맞아 여자 에뻬의 신아람, 최은숙, 최인정, 김명선이 또 하나의 금메달을 위해 나섰고 남자 플러레 단체전에 나선 허준, 김효곤, 김민규, 손영기은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경기에 나선 선수들이 인사를 위해 피스트에 올라 있다.
펜싱에서만 8개의 금메달을 수확한 한국 대표팀은 이날 경기 마지막날을 맞아 여자 에뻬의 신아람, 최은숙, 최인정, 김명선이 또 하나의 금메달을 위해 나섰고 남자 플러레 단체전에 나선 허준, 김효곤, 김민규, 손영기은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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