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플러레 단체 8강전, 한국이 싱가폴을 가볍게 꺾고 4강에 진출했다.
한국 김민규가 싱가폴 찬 케빈 제롤드에게 공격하고 있다.
펜싱에서만 8개의 금메달을 수확한 한국 대표팀은 이날 경기 마지막날을 맞아 여자 에뻬의 신아람, 최은숙, 최인정, 김명선이 결승에 올랐고 허준, 김효곤, 김민규, 손영기가 남자 플러레 단체전에 4강에 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한국 김민규가 싱가폴 찬 케빈 제롤드에게 공격하고 있다.
펜싱에서만 8개의 금메달을 수확한 한국 대표팀은 이날 경기 마지막날을 맞아 여자 에뻬의 신아람, 최은숙, 최인정, 김명선이 결승에 올랐고 허준, 김효곤, 김민규, 손영기가 남자 플러레 단체전에 4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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