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승’ LA 다저스가 정규리그 지구 우승을 위해선 단 1승만을 남겨 두고 있다. 다저스가 우승을 확정 짓는데, 최강 라이벌 샌프란시스코를 재물로 삼을 예정이다. 다저스는 현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로 꼽히는 클레이튼 커쇼를 앞세워 우승 파티를 열 계획을 갖고 있고, 샌프란시스코는 팀 허드슨을 내세워 쉽게 물러나지 않겠다는 심산이다.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4회 2사 1루에서 타석에 오른 샌프란시스코 아리아스 타석에 볼 판정을 받은 다저스 선발 커쇼과 괴성을 지르며 아쉬워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4회 2사 1루에서 타석에 오른 샌프란시스코 아리아스 타석에 볼 판정을 받은 다저스 선발 커쇼과 괴성을 지르며 아쉬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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