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이상철 기자] 한국이 마카오를 가볍게 꺾고 배드민턴 혼합복식 16강에 진출했다.
고성현(27·국군체육부대)-김하나(25·삼성전기)조와 신백철(24·김천시청)-장예나(25·김천시청)조는 마카오를 상대로 15분여만에 16강행을 확정했다.
고성현-김하나조는 25일 오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 혼합복식 32강에서 완웨이치-웡킷렁조를 세트스코어 2-0(21-6 21-6)으로 이겼다. 게임별 8분씩 총 16분 만에 경기를 마쳤다.
신백철-장예나조도 잉퍽산-웡치총조를 세트스코어 2-0(21-2 21-11)로 꺾고 32강을 통과했다. 6분 만에 끝난 1게임에서는 21-2를 기록, 한 수 위 실력을 과시했다.
한편, 한국은 이번 대회 배드민턴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수확했다.
[rok1954@maekyung.com]
고성현(27·국군체육부대)-김하나(25·삼성전기)조와 신백철(24·김천시청)-장예나(25·김천시청)조는 마카오를 상대로 15분여만에 16강행을 확정했다.
고성현-김하나조는 25일 오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 혼합복식 32강에서 완웨이치-웡킷렁조를 세트스코어 2-0(21-6 21-6)으로 이겼다. 게임별 8분씩 총 16분 만에 경기를 마쳤다.
신백철-장예나조도 잉퍽산-웡치총조를 세트스코어 2-0(21-2 21-11)로 꺾고 32강을 통과했다. 6분 만에 끝난 1게임에서는 21-2를 기록, 한 수 위 실력을 과시했다.
한편, 한국은 이번 대회 배드민턴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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