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진행된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50m 권총 결선에서 남자사격의 간판 진종오(35·KT)가 7위로 마무리 짓고 아쉬움속에 퇴장하고 있다.
2012 런던올림픽 2관왕에 빛나는 진종오는 최근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세계신기록을 세우는 등 절정의 기량을 뽐내며 2관왕에 오른바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2012 런던올림픽 2관왕에 빛나는 진종오는 최근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세계신기록을 세우는 등 절정의 기량을 뽐내며 2관왕에 오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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