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민 `하늘이 내려 준 적시타` [MK포토]

14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 열린 '2014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8회말 1사 1, 3루 SK 김강민이 유격수 바로 앞에서 튀어 오르는 행운의 적시타를 날린 후 미소 짓고 있다.
SK는 문광은이 선발로 나섰다. 문광은은 5.1이닝 4피안타(1홈런) 4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승리를 지키지 못하고 아쉽게 교체됐다.
NC선발 노성호도 호투를 이어가다 6회말 SK 나주환에게 역전 투런포를 맞으며 승리를 놓쳤고 이닝 종료 후 교체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