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서민교 기자] LG 트윈스 외야수 박용택이 개인 통산 1700안타 대기록을 달성했다.
박용택은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1-3으로 크게 앞선 5회말 1사 1, 2루 찬스서 삼성 바뀐 투수 권혁을 상대로 우익수 오른쪽으로 흐르는 적시 2루타를 때려냈다.
이날 경기 전까지 1699안타를 기록하고 있던 박용택은 이 안타로 개인 통산 1700안타 고지에 올라섰다. 프로야구 역대 15번째 대기록이다.
[min@maekyung.com]
박용택은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1-3으로 크게 앞선 5회말 1사 1, 2루 찬스서 삼성 바뀐 투수 권혁을 상대로 우익수 오른쪽으로 흐르는 적시 2루타를 때려냈다.
이날 경기 전까지 1699안타를 기록하고 있던 박용택은 이 안타로 개인 통산 1700안타 고지에 올라섰다. 프로야구 역대 15번째 대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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