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안드레이 알롭스키가 안토니오 실바를 KO로 제압하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습니다.
알롭스키는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니우손 네우손 체육관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FIGHT NIGHT’ 메인 이벤트 헤비급 경기에서 실바를 1라운드 2분29초 만에 KO로 꺾고 승리를 거뒀습니다.
실바의 압도적인 우위를 예상하는 상황에서 알롭스키는 반전 드라마를 써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1라운드 초반 실바를 향해 전진한 알롭스키는 그대로 펀치를 날렸고, 알롭스키의 오른 주먹이 실바의 턱에 제대로 들어갔고 이후 경기는 그대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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