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9월 12일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종합격투기대회 레볼루션2의 전 대전카드가 최근 공개됐다. 레볼루션2 종합격투기 대회 참가하는 해외 선수들이 계체량을 위해 속속 입국해 결전을 준비하고 있다.
명현만, 최홍만, 김태헌, 임수정 등 주요파이터들의 상대와 김대령, 이성종 선수의 상대 선수들이 일본에서 귀국해 숙소에 짐을 풀고 주최측이 마련한 체육관에서 몸을 풀고 있다.
특히 최홍만의 상대 카를로스 토요타는 한국에 처음 와 23년 거주한 일본과는 다른 분위기며 "한국음식을 빨리 맛보고 싶다"고 말해 상대에 대해 전혀 긴장하고 않고 있다고 전해졌다. 반면 이성종선수의 상대 조지 야노는 "빨리 체육관에 가서 운동이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입식격투여제 임수정의 상대 후진 라이카는 숙소에서 저울 부터 찾아 대회의 긴장감이 크게 느껴졌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레볼루션2의 계체량은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파크텔 런던홀에서 11일 4시부터 출전선수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다. 계체량 행사는 최홍만, 임수정, 제아 김태헌, 명현만 4명의 주요선수들의 간단한 질의응답 후에 종료 될 예정이다.
레볼루션2 대회는 9월 12일 오후 7시 SK핸드볼경기장에서 치러지며 SBS스포츠에서 중계방송된다. 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30%할인 진행중이다. 한편 레볼루션2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revolutionmma1)에는 대회 홍보영상이 추가 공개됐다.
[evelyn1002@maekyung.com]
명현만, 최홍만, 김태헌, 임수정 등 주요파이터들의 상대와 김대령, 이성종 선수의 상대 선수들이 일본에서 귀국해 숙소에 짐을 풀고 주최측이 마련한 체육관에서 몸을 풀고 있다.
특히 최홍만의 상대 카를로스 토요타는 한국에 처음 와 23년 거주한 일본과는 다른 분위기며 "한국음식을 빨리 맛보고 싶다"고 말해 상대에 대해 전혀 긴장하고 않고 있다고 전해졌다. 반면 이성종선수의 상대 조지 야노는 "빨리 체육관에 가서 운동이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입식격투여제 임수정의 상대 후진 라이카는 숙소에서 저울 부터 찾아 대회의 긴장감이 크게 느껴졌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레볼루션2의 계체량은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파크텔 런던홀에서 11일 4시부터 출전선수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다. 계체량 행사는 최홍만, 임수정, 제아 김태헌, 명현만 4명의 주요선수들의 간단한 질의응답 후에 종료 될 예정이다.
레볼루션2 대회는 9월 12일 오후 7시 SK핸드볼경기장에서 치러지며 SBS스포츠에서 중계방송된다. 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30%할인 진행중이다. 한편 레볼루션2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revolutionmma1)에는 대회 홍보영상이 추가 공개됐다.
[evelyn100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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