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트니코바 근황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2014 소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러시아)의 최근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트니코바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소트니코바는 동료 선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와 함께 기차 안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허벅지의 탄탄한 근육이 눈에 띈다.
8일 러시아 언론 R-소포르트는 "소트니코바가 휴식기에 스케이팅 기술을 개선하고 싶었으나 대단한 성과는 없었다. 우선 올림픽의 여운에서 벗어나 이전 기량의 회복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소트니코바는 "조금씩 서서히 기량을 회복하고 있다. 돌아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모두 회복했거나 회복중이거나 아직 그러지 못한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소트니코바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피겨여왕 김연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지만 심판 편파 판정 의혹을 피하지 못했다.
소프니코바의 근황 소식에 네티즌들은 "소트니코바 근황, 기량 회복한 게 이정도?", "소트니코바 근황 형광나비 돼지 됐네", "소트니코바 근황, 이제 피겨 안하려고 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velyn1002@maekyung.com]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2014 소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러시아)의 최근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트니코바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소트니코바는 동료 선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와 함께 기차 안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허벅지의 탄탄한 근육이 눈에 띈다.
8일 러시아 언론 R-소포르트는 "소트니코바가 휴식기에 스케이팅 기술을 개선하고 싶었으나 대단한 성과는 없었다. 우선 올림픽의 여운에서 벗어나 이전 기량의 회복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소트니코바는 "조금씩 서서히 기량을 회복하고 있다. 돌아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모두 회복했거나 회복중이거나 아직 그러지 못한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소트니코바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피겨여왕 김연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지만 심판 편파 판정 의혹을 피하지 못했다.
소프니코바의 근황 소식에 네티즌들은 "소트니코바 근황, 기량 회복한 게 이정도?", "소트니코바 근황 형광나비 돼지 됐네", "소트니코바 근황, 이제 피겨 안하려고 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velyn100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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