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경기도 성남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 성남 FC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열렸다.
강등권 탈출이 시급한 성남은 지난 4월 박종환 전 감독의 사임 이후 이상윤, 이영진 감독대행 체제를 거쳐 새로운 사령탑으로 김학범 감독을 선임했다.
김학범 감독은 성남일화 시절 수석코치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3년 연속 K리그를 제패했고 2006년에는 감독으로 K리그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한편 인천은 9월 19일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 때문에 성남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10월 1일 열리는 29라운드 수원 삼성전까지 여섯 경기를 원정 경기로 치른다.
김학범 감독이 김동희의 골에 흐믓한 미소를 짓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성남)=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강등권 탈출이 시급한 성남은 지난 4월 박종환 전 감독의 사임 이후 이상윤, 이영진 감독대행 체제를 거쳐 새로운 사령탑으로 김학범 감독을 선임했다.
김학범 감독은 성남일화 시절 수석코치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3년 연속 K리그를 제패했고 2006년에는 감독으로 K리그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한편 인천은 9월 19일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 때문에 성남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10월 1일 열리는 29라운드 수원 삼성전까지 여섯 경기를 원정 경기로 치른다.
김학범 감독이 김동희의 골에 흐믓한 미소를 짓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성남)=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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