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카오 이적'
AS모나코의 라다멜 팔카오를 두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날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치열한 영입전을 벌이고 있다.
영국 현지 언론은 1일(현지시간) 아스날과 맨시티가 5500만파운드(약 927억원)에 팔카오 영입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여름 이적시한이 하루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아스날과 맨시티가 팔카오 영입을 하기 위해 막판 물밑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당초 팔카오는 레알 마드리드로 임대 이적이 유력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팔카오 대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임대 영입해 팔카오 영입은 성사되지 않았다.
이후 팔카오 영입을 두고 만수르 맨시티 구단주가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팔카오 영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팔카오 영입, 어디로 갈까" "팔카오 영입, 이적료 어마어마하네" "팔카오 영입, 만수르가 맨시티로 영입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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