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배 세계바둑대회
지난 6월 아마추어 선발전부터 시작된 삼성화재배 세계바둑대회가 지난 26일 중국 청도 샹그릴라 호텔에서 본선 32강전에 돌입했다. 본선 32강전은 26일 1라운드를 시작으로 27,28일까지 총 3라운드로 진행된다.
본선 16강전부터 4강전까지는 대전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10월 14일 16강전이 시작되며, 16일 8강전을 거쳐 4강전은 11월 3,5,6일 열린다. 대망의 결승전은 중국 시안에서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3국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세돌 9단, 이창호 9단, 강동윤 9단 등 총 11명의 선수가 본선에 참가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지난 6월 아마추어 선발전부터 시작된 삼성화재배 세계바둑대회가 지난 26일 중국 청도 샹그릴라 호텔에서 본선 32강전에 돌입했다. 본선 32강전은 26일 1라운드를 시작으로 27,28일까지 총 3라운드로 진행된다.
본선 16강전부터 4강전까지는 대전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10월 14일 16강전이 시작되며, 16일 8강전을 거쳐 4강전은 11월 3,5,6일 열린다. 대망의 결승전은 중국 시안에서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3국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세돌 9단, 이창호 9단, 강동윤 9단 등 총 11명의 선수가 본선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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