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나이티드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22라운드 경기가 24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벌어졌다.
인천 안재준이 제주 오반석의 마크를 두고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그동안 제주(4위, 승점 34점)는 인천을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2010년 부터 최근까지 인천에 9경기 연속 무패(4승5무)를 기록중이다. 인천 원정 경기서는 2006년 4월 2일 이후 10경기(3승7무)동안 패배가 없다. 그래서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
3연승 후 지난 라운드 FC서울에 1-5 충격의 대패를 당하면서 기세가 한풀 꺾인 인천은 최근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물오른 골 감각을 과시하는 진성욱을 앞세워 제주 징크스를 깨면서 중위권 도약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인천 안재준이 제주 오반석의 마크를 두고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그동안 제주(4위, 승점 34점)는 인천을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2010년 부터 최근까지 인천에 9경기 연속 무패(4승5무)를 기록중이다. 인천 원정 경기서는 2006년 4월 2일 이후 10경기(3승7무)동안 패배가 없다. 그래서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
3연승 후 지난 라운드 FC서울에 1-5 충격의 대패를 당하면서 기세가 한풀 꺾인 인천은 최근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물오른 골 감각을 과시하는 진성욱을 앞세워 제주 징크스를 깨면서 중위권 도약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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