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인턴기자]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다음 달 19일부터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대비, 아나운서 대상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조직위는 22일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 E-biz센터에서 종목별 장내 아나운서 120여명을 대상으로 정확한 정보 전달과 관중들의 재미있는 경기 관람을 도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교육을 했다.
유수호, 표영준 전 KBS 아나운서가 강연자로 나서 <스포츠경기와 중계에 대한 이해>와 <공공장소에서의 언어조건>이라는 주제로 강연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장내 아나운서들은 여러 상황에 따른 안내 방송을 연습해 보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단체의 추천 및 아나운싱 능력을 인정받아 선정된 각 종목 아나운서들은 이번 대회 동안 각 경기장에서 장내 안내방송을 담당하게 된다.
[chqkqk@maekyung.com]
조직위는 22일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 E-biz센터에서 종목별 장내 아나운서 120여명을 대상으로 정확한 정보 전달과 관중들의 재미있는 경기 관람을 도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교육을 했다.
유수호, 표영준 전 KBS 아나운서가 강연자로 나서 <스포츠경기와 중계에 대한 이해>와 <공공장소에서의 언어조건>이라는 주제로 강연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장내 아나운서들은 여러 상황에 따른 안내 방송을 연습해 보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단체의 추천 및 아나운싱 능력을 인정받아 선정된 각 종목 아나운서들은 이번 대회 동안 각 경기장에서 장내 안내방송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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