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와 상주 상무의 경기에서 전북이 6-0 대승을 거뒀다.
한편 이날 전북 골키퍼 최은성은 18년 동안 현역 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은퇴경기를 가졌다. 최은성은 상주전이 끝나면 현역에서 물러나 전북 코치로 활약하게 된다.
전북 최은성이 전반전이 끝난 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전주)=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한편 이날 전북 골키퍼 최은성은 18년 동안 현역 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은퇴경기를 가졌다. 최은성은 상주전이 끝나면 현역에서 물러나 전북 코치로 활약하게 된다.
전북 최은성이 전반전이 끝난 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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