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게임을 마친 메이저리그가 시즌 후반부에 접어 들었다.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 위치한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경기가 열렸다. 시애틀 매리너스는 51승 44패를 기록하며 아메리칸 서부지구 3위에 랭크되었으며, LA 에인절스는 57승 37패로 아메리칸 서부지구 2위에 랭크됐다.
5회 1사 1루에서 타석에 오른 시애틀 칼훈의 타구를 중견수 제임스 존스가 잡아내고 있다.
한편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은 올스타 후반기 선발 로테이션 운영에 대해 “세인트루이스-피츠버그 원정 6연전을 댄 하렌-잭 그레인키-클레이튼 커쇼-류현진의 순으로 시작한다. 5선발은 아직 미정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류현진은 22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로 후반기 일정을 시작한다. 피츠버그 원정은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너하임)=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5회 1사 1루에서 타석에 오른 시애틀 칼훈의 타구를 중견수 제임스 존스가 잡아내고 있다.
한편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은 올스타 후반기 선발 로테이션 운영에 대해 “세인트루이스-피츠버그 원정 6연전을 댄 하렌-잭 그레인키-클레이튼 커쇼-류현진의 순으로 시작한다. 5선발은 아직 미정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류현진은 22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로 후반기 일정을 시작한다. 피츠버그 원정은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너하임)=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