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골프장(파71.638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칸소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미셸 위가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폭우로 인해 72명의 선수가 2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채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를 적어낸 미쉘 위는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이로써 지난 주 US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퀸’에 등극하며 시즌 2승을 기록한 미쉘 위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2주 연속 우승 기회와 함께 시즌 3승 달성 기회를 잡았다.
미셸 위가 15번 홀에서 버디를 시도한 후 공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폭우로 인해 72명의 선수가 2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채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를 적어낸 미쉘 위는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이로써 지난 주 US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퀸’에 등극하며 시즌 2승을 기록한 미쉘 위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2주 연속 우승 기회와 함께 시즌 3승 달성 기회를 잡았다.
미셸 위가 15번 홀에서 버디를 시도한 후 공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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