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SK 이대수가 엔트리에 올라 SK 이적 후 3루수로 첫 경기에 출전했다. 이대수가 그라운드에 들어서서 LG 코칭스테프를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한편 주초 광주 KIA전에서 2연패를 당한 SK는 LG를 상대로 연패탈출에 노리고 있는 반면 LG는 지난 26일 잠실 NC전에서 리오단의 완봉승을 시작으로 분위기 반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한편 주초 광주 KIA전에서 2연패를 당한 SK는 LG를 상대로 연패탈출에 노리고 있는 반면 LG는 지난 26일 잠실 NC전에서 리오단의 완봉승을 시작으로 분위기 반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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