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멀티골, 아르헨티나 1위로 16강행…"득점왕 후보 또 누구?"
'메시 멀티골'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득점왕 후보에 올랐습니다.
메시는 26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의 에스타디오 베이라히우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예선 나이지리아와의 최종전에서 2골을 터뜨려 3대 2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두 골을 추가한 메시는 4골로 네이마르와 나란히 득점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전반 3분 만에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든 뒤 전반 46분 환상적인 프리킥을 골로 연결시켜 눈길을 끌었습니다.
메시 멀티골 소식에 누리꾼들은 "메시 멀티골, 환상이었다" "메시 멀티골, 역시 축구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메시" "메시 멀티골, 네이마르와 박빙이겠다 득점왕"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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