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2014 브라질월드컵' 벨기에와 조별리그 H조 최종전을 하루 앞둔 26일 오전 5시 30분(한국시간) 결전이 벌어질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치안스 경기장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홍명보 감독과 구자철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한편, H조에서 벨기에가 2연승(승점 6점)을 달리며 16강 진출을 조기 확정한 가운데 한국은 1무 1패(승점 1점)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자력으로 16강행이 불가능한 대표팀은 벨기에전서 두골차 이상 승리를 거둔 후 러시아(1무 1패·승점 1점)와 알제리(1승 1패·승점 3점)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한다.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믿기지 않는 기적이 필요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브라질 상파울루)=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기자회견에 참석한 홍명보 감독과 구자철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한편, H조에서 벨기에가 2연승(승점 6점)을 달리며 16강 진출을 조기 확정한 가운데 한국은 1무 1패(승점 1점)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자력으로 16강행이 불가능한 대표팀은 벨기에전서 두골차 이상 승리를 거둔 후 러시아(1무 1패·승점 1점)와 알제리(1승 1패·승점 3점)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한다.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믿기지 않는 기적이 필요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브라질 상파울루)=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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