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선동열 감독이 개인통산 1100경기 출전기록을 세웠다.
선 감독은 25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전을 지휘하며 1100번째 감독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한국프로야구 사상 9번째 기록이다.
선 감독은 2005년 삼성 사령탑으로 부임해 그해와 이듬해인 2006년 삼성의 한국시리즈 2연패를 이끌었다. 2010년까지 삼성의 준우승 이후 지휘봉을 내려놓은 그는 2011년 말 고향팀인 KIA로 부임했다.
[jcan1231@maekyung.com]
선 감독은 25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전을 지휘하며 1100번째 감독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한국프로야구 사상 9번째 기록이다.
선 감독은 2005년 삼성 사령탑으로 부임해 그해와 이듬해인 2006년 삼성의 한국시리즈 2연패를 이끌었다. 2010년까지 삼성의 준우승 이후 지휘봉을 내려놓은 그는 2011년 말 고향팀인 KIA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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