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9회말 1사 1루 상황 한화 김태균이 짜릿한 끝내기 투런포를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한화는 24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롯데와의 홈경기에 9회말 터진 김태균의 2점 홈런을 앞세워 6-5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화는 2연패에서 탈출, 귀중한 1승을 추가했다.
반면 휴식후 돌아온 롯데는 새로운 마무리 김승회가 시즌 첫 블론 세이브를 기록하면서 아쉬운 1패를 추가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한화는 24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롯데와의 홈경기에 9회말 터진 김태균의 2점 홈런을 앞세워 6-5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화는 2연패에서 탈출, 귀중한 1승을 추가했다.
반면 휴식후 돌아온 롯데는 새로운 마무리 김승회가 시즌 첫 블론 세이브를 기록하면서 아쉬운 1패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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