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28·왓포드 FC) 군대면제가 뒤늦게 다시 화제다.
박주영은 지난 2012년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의 사상 첫 올림픽 동메달 획득에 따라 병역면제 특례를 받았다.
당시 박주영은 3~4위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한국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박주영은 "동메달을 딴 것도 행복하고 우리 선수들 모두 군대가 면제돼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된 것도 기쁘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주영은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집중포화를 맞고 있다. 팬들이 흥분하고 있는 건 이번 러시아전에서 첫 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군 면제 혜택을 받지 못했기 때문.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박주영은 지난 2012년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의 사상 첫 올림픽 동메달 획득에 따라 병역면제 특례를 받았다.
당시 박주영은 3~4위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한국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박주영은 "동메달을 딴 것도 행복하고 우리 선수들 모두 군대가 면제돼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된 것도 기쁘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주영은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집중포화를 맞고 있다. 팬들이 흥분하고 있는 건 이번 러시아전에서 첫 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군 면제 혜택을 받지 못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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