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룡(29·수원 삼성 블루윙즈)이 외신의 혹평을 받았다.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23일 2014 브라질월드컵 알제리와의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2-4로 패했다.
이날 골키퍼 정성룡은 전반에만 3실점을 허용했다. 전반 26분 이슬람 슬리마니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또 28분과 38분 연이어 골문을 열어줬다.
대한민국은 후반전에 2득점을 하며 만회의 기회를 열었지만, 알제리 역시 후반에 1골을 추가하며 경기를 마감했다.
경기 이후 영국 축구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정성룡에 대해 "재앙과 같은 비참한 기량"이라는 평가와 함께 팀내 최저점인 4점을 줬다.
아울러 정성룡은 유럽축구 전문사이트 골닷컴에서도 김영권, 홍정호와 함께 가장 낮은 점수인 2점을 받았다.
[그래픽=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주영 기자 / tmet2314@maekyung.com]
[사진= 매경닷컴 MK스포츠(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23일 2014 브라질월드컵 알제리와의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2-4로 패했다.
이날 골키퍼 정성룡은 전반에만 3실점을 허용했다. 전반 26분 이슬람 슬리마니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또 28분과 38분 연이어 골문을 열어줬다.
대한민국은 후반전에 2득점을 하며 만회의 기회를 열었지만, 알제리 역시 후반에 1골을 추가하며 경기를 마감했다.
경기 이후 영국 축구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정성룡에 대해 "재앙과 같은 비참한 기량"이라는 평가와 함께 팀내 최저점인 4점을 줬다.
아울러 정성룡은 유럽축구 전문사이트 골닷컴에서도 김영권, 홍정호와 함께 가장 낮은 점수인 2점을 받았다.
[그래픽=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주영 기자 / tmet2314@maekyung.com]
[사진= 매경닷컴 MK스포츠(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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