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청라) 유서근 기자] 김효주(19.롯데)는 스윙이 한결같은 선수로 정평이 나 있다. 어려서부터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 교과서적인 스윙을 한다.
김효주는 이런 좋은 스윙을 바탕으로 21일 인천 베어즈 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6476야드)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28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7억원) 3라운드에서 2타차 선두에 나서며 메이저대회 생애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김효주는 출전선수 중 유일하게 사흘 내내 언더파를 작성하며 2012년 현대차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 우승 후 1년 반 만에 우승을 기대하게 됐다.
물 흐르듯 유연한 김효주의 드라이버 연속 스윙을 감상해 보자.
[yoo6120@maekyung.com]
김효주는 이런 좋은 스윙을 바탕으로 21일 인천 베어즈 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6476야드)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28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7억원) 3라운드에서 2타차 선두에 나서며 메이저대회 생애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김효주는 출전선수 중 유일하게 사흘 내내 언더파를 작성하며 2012년 현대차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 우승 후 1년 반 만에 우승을 기대하게 됐다.
물 흐르듯 유연한 김효주의 드라이버 연속 스윙을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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