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멕시코] 신들린 선방 오초아, 미모의 딸·부인 눈길

브라질과의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서 신들린 선방을 보인 멕시코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29)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멕시코는 18일 새벽 4시(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에서 펼쳐진 ‘2014 브라질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오초아의 선방에 힘입어 0-0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종료 후 오초아는 FIFA 선정 Man Of the Match(MOM)으로 뽑혔다. 쟁쟁한 선수들이 즐비한 브라질과 멕시코 선수들 중에서도 단연 활약상이 빛났다.
경기 종료 후 오초아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가족들에게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오초아는 앞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모의 아내와 자신을 쏙 빼닮은 딸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오초아는 한 손으로 귀여운 딸을 안고 아내와 함께 웃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의 닮은꼴 표정이 눈에 띈다. 특히 귀여운 외모의 딸과 출중한 외모의 아내의 미모에 관심이 쏠린다.
오초아의 선방 소식과 가족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초아, 가족들이랑 붕어빵이네.” “오초아, MOM 활약 대단했다.” “오초아, 아내와 딸도 한 미모하네요.” “오초아, 삼바군단 막은 일등공신.” “오초아가 멕시코 브라질전의 최우수선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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