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대한민국 러시아 경기에서 우리나라 이근호 선수가 선취골을 터뜨렸다.
홍명보 감독은 이날 경기 후반 11분 박주영 선수 대신 이근호 선수를 교체 투입했다.
이근호 선수는 후반 23분 역습 상황에서 오른발 슈팅을 날렸고 러시아 골키퍼 아킨페프가 이를 놓치며 한국이 러시아에 앞서나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근호 선취골, 대박이다" "이근호 선취골, 밤 새워 기다린 보람이 있네" "이근호 선취골, 이근호 선수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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