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크로아티아 하이라이트
네이마르·오스카 콤비는 브라질을 강력한 우승후보로 입증하는데 모자람이 없었다.
브라질(FIFA랭킹 3위)은 13일 오전 5시(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크로아티아(FIFA랭킹 18위)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A조 조별리그 개막전에서 전반 초반 마르셀루 자책골로 당황했지만, 이후 네이마르가 2골을 넣고 오스카가 쐐기골을 터뜨려 3-1 역전승했다.
네이마르는 2골, 오스카는 1골 1도움으로 브라질 승리를 주도했다.
경기 후 국제축구연맹(FIFA)가 선정한 맨 오브 매치(Man of the Match)에는 네이마르가 선정됐다. 88분간 뛰면서 44개의 슈팅을 시도해 2개가 골문을 갈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네이마르·오스카 콤비는 브라질을 강력한 우승후보로 입증하는데 모자람이 없었다.
브라질(FIFA랭킹 3위)은 13일 오전 5시(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크로아티아(FIFA랭킹 18위)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A조 조별리그 개막전에서 전반 초반 마르셀루 자책골로 당황했지만, 이후 네이마르가 2골을 넣고 오스카가 쐐기골을 터뜨려 3-1 역전승했다.
네이마르는 2골, 오스카는 1골 1도움으로 브라질 승리를 주도했다.
경기 후 국제축구연맹(FIFA)가 선정한 맨 오브 매치(Man of the Match)에는 네이마르가 선정됐다. 88분간 뛰면서 44개의 슈팅을 시도해 2개가 골문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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