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 경기. 1회말 무사 1,3루 상황 두산 김현수의 동점 1타점 적시타 때 홈을 밟은 민병헌이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두산은 11일 잠실 NC전에 선발로 내정돼 있던 이재우의 등판 순번을 뒤로 돌리고 볼스테드를 정상적으로 오늘 경기에 내세웠다. 최근 3경기 연속 부진한 볼스테드가 좋은 기억을 갖고 있는 NC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지가 관건이다. 볼스테드의 시즌 성적은 11경기 출장해 4승4패·평균자책점 6.35이다.
이에 맞서는 NC는 전날 내정돼있던 웨버를 그대로 선발 마운드에 올렸다. 올 시즌 6승(3패)을 거두고 있다. 웨버는 두산전에 2경기 나와 1승1패·평균자책점 5.73을 올렸다.
비로 인해 선발 마운드에 변화를 준 두산과 그대로 밀고 가는 NC의 전략이 이날 경기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두산은 11일 잠실 NC전에 선발로 내정돼 있던 이재우의 등판 순번을 뒤로 돌리고 볼스테드를 정상적으로 오늘 경기에 내세웠다. 최근 3경기 연속 부진한 볼스테드가 좋은 기억을 갖고 있는 NC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지가 관건이다. 볼스테드의 시즌 성적은 11경기 출장해 4승4패·평균자책점 6.35이다.
이에 맞서는 NC는 전날 내정돼있던 웨버를 그대로 선발 마운드에 올렸다. 올 시즌 6승(3패)을 거두고 있다. 웨버는 두산전에 2경기 나와 1승1패·평균자책점 5.73을 올렸다.
비로 인해 선발 마운드에 변화를 준 두산과 그대로 밀고 가는 NC의 전략이 이날 경기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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