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브라질 이과수) 이상철 기자] 홍명보호가 11일(이하 현지시간) 브라질에 입성했다.
이날 오전 미국 마이애미를 떠난 한국 축구대표팀은 브라질 상파울루의 과를류스공항에 도착했다. 한국은 짐을 찾고서 전세기를 이용해 곧바로 베이스캠프를 차린 이과수로 이동했다.
H조 4개국은 브라질에 모였지만 곧바로 뿔뿔이 흩어졌다. 저마다 다른 곳에 베이스캠프를 차렸다. 한국을 제외한 벨기에, 러시아, 알제리는 상파울루주(州)에 모였다. 상파울루주에는 프랑스, 포르투갈, 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등 가장 많은 본선 진출국이 베이스캠프를 차렸다. 그러나 상파울루에는 미국만이 머무르며 베이스캠프는 다른 곳에 위치한다. 대다수 상파울루의 외곽의 한적한 도시에서 월드컵 준비가 한창이다.
러시아는 일본과 같은 이투에 짐을 풀었다. 이투의 동쪽에 위치한 모지 다스 크루제스에는 벨기에가, 이투의 서쪽에 위치한 소로카바에는 알제리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국은 상파울루에서 비행기로 1시간30분여를 날아가면 도착하는 이과수에 베이스캠프를 차렸다. 도착 당일인 11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실시한다.
[rok1954@maekyung.com]
이날 오전 미국 마이애미를 떠난 한국 축구대표팀은 브라질 상파울루의 과를류스공항에 도착했다. 한국은 짐을 찾고서 전세기를 이용해 곧바로 베이스캠프를 차린 이과수로 이동했다.
손흥민(오른쪽)이 12일 오전(한국시간) 베이스캠프인 브라질 이과수에 도착해, 파라과이 교민의 환대를 받고 있다. 사진(브라질 이과수)=김영구 기자
한국을 끝으로 벨기에, 러시아, 알제리 등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4개국이 모두 결전의 땅 브라질에 왔다. 러시아와 알제리가 지난 8일 가장 먼저 브라질에 온 뒤 벨기에(10일)와 한국(11일)이 차례로 이날 상파울루 과를류스공항에 발을 내딛었다.H조 4개국은 브라질에 모였지만 곧바로 뿔뿔이 흩어졌다. 저마다 다른 곳에 베이스캠프를 차렸다. 한국을 제외한 벨기에, 러시아, 알제리는 상파울루주(州)에 모였다. 상파울루주에는 프랑스, 포르투갈, 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등 가장 많은 본선 진출국이 베이스캠프를 차렸다. 그러나 상파울루에는 미국만이 머무르며 베이스캠프는 다른 곳에 위치한다. 대다수 상파울루의 외곽의 한적한 도시에서 월드컵 준비가 한창이다.
러시아는 일본과 같은 이투에 짐을 풀었다. 이투의 동쪽에 위치한 모지 다스 크루제스에는 벨기에가, 이투의 서쪽에 위치한 소로카바에는 알제리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국은 상파울루에서 비행기로 1시간30분여를 날아가면 도착하는 이과수에 베이스캠프를 차렸다. 도착 당일인 11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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