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전성민 기자] 휴식기 후 첫 번째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이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NC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14 프로야구에 경기에서 8-4로 이겼다. 4연승을 달린 NC는 34승20패, 두산은 29승26패가 됐다.
NC 선발 에릭 해커는 6⅓이닝 8피안타 2볼넷 6탈삼진 4실점(4자책점)을 기록하며 시즌 7승째를 챙겼다. 팀에서 가장 많은 7번째 결승타를 쳐낸 이종욱은 5타수 1안타(3루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2회 동점 2루타를 친 손시헌은 5타수 2안타 2타점을 마크했다.
4일 휴식 후 NC는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4연승을 달렸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휴식 후 첫 경기였는데 리듬 끊기지 않았다. 중요한 타점이 나와서 승리했다. 이종욱 선수가 잘해줬다”고 말했다.
[ball@maekyung.com]
NC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14 프로야구에 경기에서 8-4로 이겼다. 4연승을 달린 NC는 34승20패, 두산은 29승26패가 됐다.
NC 선발 에릭 해커는 6⅓이닝 8피안타 2볼넷 6탈삼진 4실점(4자책점)을 기록하며 시즌 7승째를 챙겼다. 팀에서 가장 많은 7번째 결승타를 쳐낸 이종욱은 5타수 1안타(3루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2회 동점 2루타를 친 손시헌은 5타수 2안타 2타점을 마크했다.
4일 휴식 후 NC는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4연승을 달렸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휴식 후 첫 경기였는데 리듬 끊기지 않았다. 중요한 타점이 나와서 승리했다. 이종욱 선수가 잘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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