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가 부진을 씻는 홈런을 터뜨렸다.
강민호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8번 포수로 선발 출장해 0-1인 2회말 2사 후 주자가 없는 상황서 LG 선발 류제국을 상대로 비거리 125m짜리 중월 홈런을 작렬했다. 지난 4월26일 SK 와이번스전 이후 무려 45일만의 시즌 7호포였다.
롯데는 강민호의 홈런에 힘입어 2회말 현재 1-1 동점을 만들었다.
[min@maekyung.com]
강민호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8번 포수로 선발 출장해 0-1인 2회말 2사 후 주자가 없는 상황서 LG 선발 류제국을 상대로 비거리 125m짜리 중월 홈런을 작렬했다. 지난 4월26일 SK 와이번스전 이후 무려 45일만의 시즌 7호포였다.
롯데는 강민호의 홈런에 힘입어 2회말 현재 1-1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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