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와 그의 약혼녀 이리나 샤크(28)가 뉴욕서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들은 진한 작별키스도 나눴다.
지난 8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호날두와 그의 연인인 러시아 출신 톱모델 이리나 샤크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는 “호날두와 이리나 샤크가 이날 뉴욕에 등장했다. 이리나는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팀 훈련을 떠나는 호날두와 작별 키스를 나눴다”라고 전했다. 사진 속 이리나 샤크는 블랙티셔츠에 핫팬츠를 착용했다.
한편, 두 사람은 전날 뉴욕에 머물며 한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를 마친 뒤,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미구엘 코트(푸에르토리코)와 서지오 마르티네즈(아르헨티나)간의 WBC 미들급 챔피언전을 관전했다.
호날두와 이리나 샤크 커플은 지난 2010년 아르마니 화보 촬영을 함께한 뒤 연인 관계를 발전했고, 지난 2011년 약혼식을 올렸다. 이리나 샤크는 현재 유명 패션브랜드와 잡지 표지모델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지난 8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호날두와 그의 연인인 러시아 출신 톱모델 이리나 샤크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는 “호날두와 이리나 샤크가 이날 뉴욕에 등장했다. 이리나는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팀 훈련을 떠나는 호날두와 작별 키스를 나눴다”라고 전했다. 사진 속 이리나 샤크는 블랙티셔츠에 핫팬츠를 착용했다.
한편, 두 사람은 전날 뉴욕에 머물며 한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를 마친 뒤,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미구엘 코트(푸에르토리코)와 서지오 마르티네즈(아르헨티나)간의 WBC 미들급 챔피언전을 관전했다.
호날두와 이리나 샤크 커플은 지난 2010년 아르마니 화보 촬영을 함께한 뒤 연인 관계를 발전했고, 지난 2011년 약혼식을 올렸다. 이리나 샤크는 현재 유명 패션브랜드와 잡지 표지모델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TOPIC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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