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원주 동부 프로미가 일찌감치 국내전지훈련에 돌입했다.
동부는 9일부터 21일까지 약 2주간에 걸쳐 강원도 태백에서 국내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동부의 김영만 감독은 지난 4월 중순 선수단을 소집해 어느 해보다 일찍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동부는 이번 국내전지훈련을 통해 2014-2015시즌을 대비한 본격적인 체력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태백전지훈련에는 국가대표 차출 중인 김주성과 부상으로 재활 중인 이승준을 제외한 선수단 전원이 참여한다.
매년 국내전지훈련으로 기초체력과 장기레이스에 대비한 지구력 등을 키워왔던 동부는 이번 태백전지훈련을 통해 새롭게 다시 출발한다는 각오를 다지고 팀의 부활을 위한 강도 높은 체력 훈련을 실시해 새로운 시즌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동부는 9일부터 21일까지 약 2주간에 걸쳐 강원도 태백에서 국내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동부의 김영만 감독은 지난 4월 중순 선수단을 소집해 어느 해보다 일찍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동부는 이번 국내전지훈련을 통해 2014-2015시즌을 대비한 본격적인 체력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태백전지훈련에는 국가대표 차출 중인 김주성과 부상으로 재활 중인 이승준을 제외한 선수단 전원이 참여한다.
매년 국내전지훈련으로 기초체력과 장기레이스에 대비한 지구력 등을 키워왔던 동부는 이번 태백전지훈련을 통해 새롭게 다시 출발한다는 각오를 다지고 팀의 부활을 위한 강도 높은 체력 훈련을 실시해 새로운 시즌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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