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우리 축구대표팀의 브라질월드컵 첫 상대인 러시아는 힘이 좋고 빠른 축구를 구사하는 팀인데요.
홍명보 감독이 '힘에는 힘'이라며 정면돌파를 선언했습니다.
미국 마이애미에서 국영호 기자입니다.
【 기자 】
박주영이 진지한 표정으로 하체를 굽혔다가 펴고, 김보경은 덤벨을 들었다 놓기를 반복합니다.
실내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구슬땀을 흘리는 태극전사들.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야외 훈련장에서는 강도 높은 체력 훈련을 소화합니다.
전통적으로 힘과 체격이 좋은 브라질월드컵 첫 상대 러시아에 맞서기 위해서입니다.
대표팀이 16강 제물로 삼는 러시아는 오늘 모로코와의 평가전에서 힘의 진수를 보여주며 2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으며 한 골, 반 박자 빠른 슈팅으로 또 한 골을 만들어 우리 선수들에게 자극을 안겨줬습니다.
▶ 인터뷰 : 김보경 /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 "체력적인 면은 훈련을 통해 충분히 보완하고 있고요. 파워적인 면도 코어 트레이닝이나 웨이트 트레이닝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대표팀은 오늘 마이애미 입성 후 처음으로 전면 비공개 훈련으로 러시아전 맞춤 전술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세트피스 훈련을 집중적으로 지도했습니다.
▶ 스탠딩 : 국영호 / 기자 (미국 마이애미)
- "훈련장에서도 숙소에서도 태극전사들의 월드컵 준비엔 쉼표가 없습니다. 마이애미에서 MBN뉴스 국영호입니다. [iam905@mbn.co.kr]"
영상취재 : 변성중 기자
영상편집 : 양재석
우리 축구대표팀의 브라질월드컵 첫 상대인 러시아는 힘이 좋고 빠른 축구를 구사하는 팀인데요.
홍명보 감독이 '힘에는 힘'이라며 정면돌파를 선언했습니다.
미국 마이애미에서 국영호 기자입니다.
【 기자 】
박주영이 진지한 표정으로 하체를 굽혔다가 펴고, 김보경은 덤벨을 들었다 놓기를 반복합니다.
실내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구슬땀을 흘리는 태극전사들.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야외 훈련장에서는 강도 높은 체력 훈련을 소화합니다.
전통적으로 힘과 체격이 좋은 브라질월드컵 첫 상대 러시아에 맞서기 위해서입니다.
대표팀이 16강 제물로 삼는 러시아는 오늘 모로코와의 평가전에서 힘의 진수를 보여주며 2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으며 한 골, 반 박자 빠른 슈팅으로 또 한 골을 만들어 우리 선수들에게 자극을 안겨줬습니다.
▶ 인터뷰 : 김보경 /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 "체력적인 면은 훈련을 통해 충분히 보완하고 있고요. 파워적인 면도 코어 트레이닝이나 웨이트 트레이닝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대표팀은 오늘 마이애미 입성 후 처음으로 전면 비공개 훈련으로 러시아전 맞춤 전술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세트피스 훈련을 집중적으로 지도했습니다.
▶ 스탠딩 : 국영호 / 기자 (미국 마이애미)
- "훈련장에서도 숙소에서도 태극전사들의 월드컵 준비엔 쉼표가 없습니다. 마이애미에서 MBN뉴스 국영호입니다. [iam905@mbn.co.kr]"
영상취재 : 변성중 기자
영상편집 : 양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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