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전성민 기자] 호르헤 칸투(두산 베어스)가 경기 중 경미한 허리 근육통을 느껴 교체됐다.
4일 문학 SK 와이번스전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칸투는 4회 수비를 앞두고 오재일과 교체됐다.
두산 관계자는 “칸투가 허리 부위에 불편함을 느꼈다. 경미한 근육통으로 인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전했다.
두산은 양의지 정수빈의 홈런에 힘입어 5회 현재 5-1로 앞서 있다.
[ball@maekyung.com]
4일 문학 SK 와이번스전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칸투는 4회 수비를 앞두고 오재일과 교체됐다.
두산 관계자는 “칸투가 허리 부위에 불편함을 느꼈다. 경미한 근육통으로 인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전했다.
두산은 양의지 정수빈의 홈런에 힘입어 5회 현재 5-1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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