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장원준(29)과 손아섭(26)을 5월 팀 내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장원준은 5월 5경기에 선발 출전해 30⅔이닝을 던지며 2승 2패와 평균자책점 4.40을 기록해 '루이까또즈 5월 MVP'로 선정됐다.
손아섭도 같은 기간 24경기에 출장해 타율 0.365(96타수 35안타)를 기록하며 2홈런과 12타점, 22득점, 2도루로 중심타선을 이끌어 '다솜홈서비스 5월 MVP'로 뽑혔다.
롯데는 5일 장원준의 시상식을 열어 상금 50만원과 루이까또즈 가방을 주고, 10일에는 손아섭의 시상식을 치러 상금 1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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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은 5월 5경기에 선발 출전해 30⅔이닝을 던지며 2승 2패와 평균자책점 4.40을 기록해 '루이까또즈 5월 MVP'로 선정됐다.
손아섭도 같은 기간 24경기에 출장해 타율 0.365(96타수 35안타)를 기록하며 2홈런과 12타점, 22득점, 2도루로 중심타선을 이끌어 '다솜홈서비스 5월 MVP'로 뽑혔다.
롯데는 5일 장원준의 시상식을 열어 상금 50만원과 루이까또즈 가방을 주고, 10일에는 손아섭의 시상식을 치러 상금 1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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