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최고의 피칭을 보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의 다음 등판 일정이 확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류현진이 6월1일 오전 8시15분(이하 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고 발표했다.
류현진과 맞붙을 피츠버그의 선발 투수는 브랜든 컴튼(26). 오른손 투수로 이번 시즌 3차례 선발 등판에서 승리없이 1패 평균자책점 3.38의 평범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류현진은 지난해 4월 8일 피츠버그와의 홈경기에서 자신의 메이저리그 첫 승을 거둔 좋은 기억이 있다. 당시 류현진은 6 1/3이닝 3피안타 2실점을 기록하며 대망의 메이저리그 첫 승을 거둔 뒤 이후 승승장구하며 한 시즌 14승을 올렸다.
피츠버그는 현재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득점 23위에 올라있을 만큼 팀 타격이 좋지 못하다. 특히 원정경기에서는 팀 타율이 0.223에 불과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류현진이 6월1일 오전 8시15분(이하 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고 발표했다.
류현진과 맞붙을 피츠버그의 선발 투수는 브랜든 컴튼(26). 오른손 투수로 이번 시즌 3차례 선발 등판에서 승리없이 1패 평균자책점 3.38의 평범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류현진은 지난해 4월 8일 피츠버그와의 홈경기에서 자신의 메이저리그 첫 승을 거둔 좋은 기억이 있다. 당시 류현진은 6 1/3이닝 3피안타 2실점을 기록하며 대망의 메이저리그 첫 승을 거둔 뒤 이후 승승장구하며 한 시즌 14승을 올렸다.
피츠버그는 현재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득점 23위에 올라있을 만큼 팀 타격이 좋지 못하다. 특히 원정경기에서는 팀 타율이 0.223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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