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류현진(26, LA 다저스)이 3회 첫 타석 희생번트를 실패했다.
류현진은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3회 첫 타석에 섰다.
3회 선두타자 A,J 엘리스의 볼넷 이후 타석에 선 류현진은 1구 째 곧바로 보내기 희생번트를 시도했다. 하지만 타구가 떠 곧바로 1루수에게 잡히면서 희생번트가 실패했다.
첫 타석에서 ‘베이브 류스’의 모습을 재현하지는 못했지만 투구 내용은 깔끔하다. 3회 말 공격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2이닝 동안 2피안타 4탈삼진의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one@maekyyung.com]
류현진은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3회 첫 타석에 섰다.
3회 선두타자 A,J 엘리스의 볼넷 이후 타석에 선 류현진은 1구 째 곧바로 보내기 희생번트를 시도했다. 하지만 타구가 떠 곧바로 1루수에게 잡히면서 희생번트가 실패했다.
첫 타석에서 ‘베이브 류스’의 모습을 재현하지는 못했지만 투구 내용은 깔끔하다. 3회 말 공격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2이닝 동안 2피안타 4탈삼진의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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