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핏불’ 서두원(32)이 로드FC 자체방송 ‘로드걸의 벗기기’에 출연해 송가연(19)을 향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로드걸의 벗기기’는 로드걸 MC가 파이터들의 사생활을 인터뷰하는 형식의 방송이다. 16일 1회 방송분의 주인공으로 서두원이 출연한 가운데 그는 MC로드걸 박시현의 질문마다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서두원은 “최근에 봤던 마음 아픈 악플이 있었느냐”는 박시현의 질문에 “악플도 다 관심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송가연에게 내가 받았던 모든 관심이 다 가있어서 살짝 질투를 느끼기도 한다”며 속내를 전했다.
이외에도 서두원은 ‘MC 박시현과 절친 김지훈의 미묘한 관계를 밝혀야 한다’고 말하거나 로드FC 정문홍 대표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하기도 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두원은 오는 31일 강원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15’ 메인이벤트에 나서 요아킴 한센과 2차전을 펼친다. 또한 후쿠다 리키-손혜석, 김수철-타무라 이세이, 박현우-김재훈, 미노와맨-박정교의 경기도 기대를 모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로드걸의 벗기기’는 로드걸 MC가 파이터들의 사생활을 인터뷰하는 형식의 방송이다. 16일 1회 방송분의 주인공으로 서두원이 출연한 가운데 그는 MC로드걸 박시현의 질문마다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서두원은 “최근에 봤던 마음 아픈 악플이 있었느냐”는 박시현의 질문에 “악플도 다 관심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송가연에게 내가 받았던 모든 관심이 다 가있어서 살짝 질투를 느끼기도 한다”며 속내를 전했다.
이외에도 서두원은 ‘MC 박시현과 절친 김지훈의 미묘한 관계를 밝혀야 한다’고 말하거나 로드FC 정문홍 대표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하기도 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두원은 오는 31일 강원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15’ 메인이벤트에 나서 요아킴 한센과 2차전을 펼친다. 또한 후쿠다 리키-손혜석, 김수철-타무라 이세이, 박현우-김재훈, 미노와맨-박정교의 경기도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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