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몰을 만난 류현진, `친구들아 마몰이야~` [MK포토]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마이애미 말리스의 경기가 열리기전 다저스 선수들이 스트레칭 및 기본 훈련을 소화했다. 왼쪽 어깨 염증으로 인해 4월 29일 부상자 명단에 소급적용 된 류현진은 가벼운 스트레칭만을 소화했다.

류현진이 외야에서 상대팀 카를로스 마몰과 반갑게 인사를 한뒤, 다저스 더그아웃을 향해 동료들에게 손짓을 하고 있다.

한편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부상자 명단에 오른 것은 처음이며, 사유는 왼쪽 어깨 염증이다. 마지막 등판이었던 콜로라도전 날짜인 4월 29일로 소급적용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마이애미)=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