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김원익 기자] 선동열 KIA 타이거즈 감독이 대승을 거둔 선수들의 집중력을 칭찬했다.
KIA는 1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KIA의 정규시즌 경기서 장단 21안타를 폭발시킨 타선의 힘과, 선발 양현종의 7이닝 8K 2실점 역투, 역대 1경기 최다인 8실책을 쏟아낸 SK의 자멸에 힘입어 20-2의 대승을 거뒀다.
경기 종료 후 선동열 감독은 “끝까지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며 이날 경기 내내 집중력을 보인 선수들을 격려했다.
[one@maekyung.com]
KIA는 1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KIA의 정규시즌 경기서 장단 21안타를 폭발시킨 타선의 힘과, 선발 양현종의 7이닝 8K 2실점 역투, 역대 1경기 최다인 8실책을 쏟아낸 SK의 자멸에 힘입어 20-2의 대승을 거뒀다.
경기 종료 후 선동열 감독은 “끝까지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며 이날 경기 내내 집중력을 보인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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