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트레인' 추신수가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볼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에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타석에 들어서기 위해 더그아웃에 나온 추신수가 4회초 10대 0으로 표시된 전광판을 보며 안타까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추신수는 6경기만에 가진 선발 복귀전에서 타격뿐만 아니라 주루, 슬라이딩 등 공격에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활동을 하면서 발목 부상에서 회복됐음을 알렸다. 30일 경기에서 1타수 1안타 2볼넷 1사구로 100% 출루에 성공하여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3할1푼9리(72타수 23안타)로 올랐고, 출루율은 4할5푼2리까지 상승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한편, 추신수는 6경기만에 가진 선발 복귀전에서 타격뿐만 아니라 주루, 슬라이딩 등 공격에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활동을 하면서 발목 부상에서 회복됐음을 알렸다. 30일 경기에서 1타수 1안타 2볼넷 1사구로 100% 출루에 성공하여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3할1푼9리(72타수 23안타)로 올랐고, 출루율은 4할5푼2리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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