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선수가 미국 루이지애나에서 열린 미국 PGA 취리히 클래식 마지막날 1타를 줄여, 4라운드 합계 19언더파로 미국 진출 2년 만에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노승열은 만 22세 11개월의 나이로 한국 남자 선수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노승열은 이번 우승으로 다음주 개막하는 '제5의 메이저 대회'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출전권을 보장받았습니다.
노승열은 만 22세 11개월의 나이로 한국 남자 선수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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