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참가 준비를 위해 아시아 각국 국가올림픽위원회(NOC)의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방문이 이어지는 가운데, 28일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이 조직위를 방문했다.
문성배 대한체육회 국제경기부장 등 관계자 일행은 조직위로부터 선수임원 등록, 선수촌, 숙박, 물품대여, 수송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관심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 분야는 대회참가를 위한 필수 사항들일 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기량 유지와 참가국 선수단 운영에 큰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모든 참가국 NOC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분야들이다.
정기영 조직위 국제본부장은 "최근 싱가포르와 사우디가 대회 준비를 위해 조직위를 방문했고 조만간 대만, 중국, 일본의 NOC가 방문할 예정"이라며 "이번 KOC 방문은 각국이 인천아시안게임 참가를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문성배 대한체육회 국제경기부장은 "이번 아시안게임이 홈그라운드에서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대회시설과 선수관리에 보다 철저히 조사하고 연구해 좋은 성적을 올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in@maekyung.com]
문성배 대한체육회 국제경기부장 등 관계자 일행은 조직위로부터 선수임원 등록, 선수촌, 숙박, 물품대여, 수송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관심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 분야는 대회참가를 위한 필수 사항들일 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기량 유지와 참가국 선수단 운영에 큰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모든 참가국 NOC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분야들이다.
정기영 조직위 국제본부장은 "최근 싱가포르와 사우디가 대회 준비를 위해 조직위를 방문했고 조만간 대만, 중국, 일본의 NOC가 방문할 예정"이라며 "이번 KOC 방문은 각국이 인천아시안게임 참가를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문성배 대한체육회 국제경기부장은 "이번 아시안게임이 홈그라운드에서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대회시설과 선수관리에 보다 철저히 조사하고 연구해 좋은 성적을 올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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