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윤 기자] 류현진이 시즌 첫 홈런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각) 미국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시즌 4승에 도전했다.
경기 초반부터 잦은 피안타로 아쉬움을 남긴 류현진은 1-0으로 앞서 있던 2회초 피안타와 야수 실책을 묶어 2실점 한 뒤 5회에도 아쉬운 수비의 영향으로 1실점을 추가했다. 그리고 6회초 선두타자 모어노에게 2루타를 허용한 뒤 아레나도에게 연속 안타를 맞더니 후속 러틀리지에게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3점홈런을 허용했다. 시즌 첫 피홈런.
이 홈런으로 다저스는 1-6까지 뒤지게 됐으며 류현진은 강판됐다.
[lsyoon@maekyung.com]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각) 미국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시즌 4승에 도전했다.
경기 초반부터 잦은 피안타로 아쉬움을 남긴 류현진은 1-0으로 앞서 있던 2회초 피안타와 야수 실책을 묶어 2실점 한 뒤 5회에도 아쉬운 수비의 영향으로 1실점을 추가했다. 그리고 6회초 선두타자 모어노에게 2루타를 허용한 뒤 아레나도에게 연속 안타를 맞더니 후속 러틀리지에게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3점홈런을 허용했다. 시즌 첫 피홈런.
이 홈런으로 다저스는 1-6까지 뒤지게 됐으며 류현진은 강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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